박수홍 결혼 발표 (아내 김다예)

방송인 박수홍이 23살 연하와 4년 연애 끝에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까지 했다"라고 결혼발표를 했죠. 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이슈 목차]

1. 박수홍의 진심이 담긴 결혼 소감
2. 박수홍 아내인 김다예는 누구?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2분영상, 박수홍 결혼)

 

 

1. 박수홍의 진심이 담긴 결혼 소감

박수홍

박수홍이 28일 개인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 밝혔던 말부터 전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를 아껴주고 또 걱정해주는 모든 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였었습니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나는 참 겁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마음먹었다"라고 말했죠.

 

박수홍

그동안 국민들에게 예능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수홍이 드디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박수홍의 나이 51세, 개인적인 마음에서는 언제쯤 결혼을 하실까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죠. 이런 이슈가 있고 나서 박수홍이 아내가 될 분에게 한말들과 주변에 한 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설명한 박수홍입니다. 또한 박수홍은 "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

 

그러면서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친형과의 금전적 갈등, 법정분쟁이 아닐까라고 생각함)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라며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해주었는데요. 진심이 어찌나 느껴지는지 내심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박수홍

 

 

2.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누구?

박수홍 아내 김다예

일단 앞서 말씀드렸듯이 박수홍은 이미 혼인신고를 끝냈다고 했는데요. 확실한 모습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을 해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내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담았습니다. 

박수홍 아내 : 김다예 (93년생) 아나운서 준비생

한 매체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지금 현재 박수홍이 거주하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는 아내의 명의로 된 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 생활할 집까지 행복한 시간만 남겨두고 있는 박수홍 씨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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