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노하우, 사업가의 자질!

사업을 할 때 대부분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일까?

「사업가의 자질, 사업 노하우

시작이 반이다? 본질부터 알게 된다면 사업은 훨씬 더 수월해질 것이다. 그리고 전략이 분명 존재한다. 어떤 사업에다가도 전부 성립시켜도 될 만큼의 공식을 적어본다. 아마도 돈으로 환산되지 않을 만큼 값진 내용일 것이다.

▲ 출처 : google 캡처


우리는 사업을 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있다. 처음부터 사업의 심장을 얘기할 것은 아니니 성급하게 마음이 앞서서 글을 읽지는 말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얘기해 볼까 한다. 바로 나의 깡이 얼마나 있는 것인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는 것!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잘 들어봐라! 

사업은 마음이 앞서서는 절대로 잘 될 수 없고 행여 잘된다고 할지라도 분명 서서히 망하는 시점을 스스로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심해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마음이 앞선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얼른 사업 아이템이나 빨리 얘기해라 궁금하다"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현명하게 더더욱 본질을 얘기해 보는 것이다. 

이 중요한 시간을 내서 더 가치 있는 사업의 본질을 아는 게 더 정확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아무쪼록 그래야 사업은 남의 인생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마음이 제발 앞서지 말고 잘 들어봐라!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시야"가 있다. 바로 어떻게 해서 안 좋아지겠구나 하는 지점을 발견할 줄 아는 촉을 갖고 있는가 아닌가에 사업의 승패는 결정이 난다. 사람마다 이런 촉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촉을 내가 가지고 있냐 없냐를 먼저 따져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앞서 얘기했던 자신의 깡다구?의 기준으로 테스트를 해볼 수가 있는데 네이버형에게 이 부분만 물어봤다. 참고해 보자!


▲ 출처 : naver 캡처


깡다구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적혀있다.

다시 한번 읽어보라. 정말 웃기겠지만, 사업은 저 위에 말이 전부이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겠다. 확실한 아이템? 뭐 이런 거 전부다 필요 없을 수도 있다. 

어떤 시작을 하냐에 따라서 사업의 과정은 간절함으로 편집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이런 놀라운 집중력(잠재력) 덕에 안되는 사업도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발전하게 된다. 사업은 결국엔 과정속에 해답이 있는 것이다. 

일상에 예를 들어 본다면 갑자기 내가 처음 했던 김치찌개를 망치고 있는데 오기가 불타올라 무언가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어떤 재료를 넣자마자 맛이 살아나는 상황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우려나? 결국엔 사람이란 안 되는 것도 해내게 할 수 있는 초인적인 잠재력이 있다. 그건 바로 간절함, 절실함에서 피어오른다. 

그런데 이 간절함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깡이 좀 세다! 


▲ 출처 : google 캡처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내가 깡이 좀 세다. 그래서 더 잘 알게 된 것도 있다.

나의 어린 적 아주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로 깡이 도대체 얼마나 센지를 사례로 들어 보겠다. 

초등학교 때 나보다 덩치가 큰 놈이 나를 괴롭히는 데 바보처럼 맞고 있는게 짜증나고 분해서 오기로 한달동안 덤볐었다. 엄청 얻어터지면서 나도 그친구를 엄청 때렸다. 결국 그 친구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된 상황이 왔다. 그리고 엄청 친해지면서 나를 보호해 주는 그 친구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어라? 난 왜 악착같이 그 친구에게 덤볐을까? 왜 쫄지 않고 미친 짓을 했을까? 지금 생각하면 뭐 난 타고난 것도 있었겠지만 간 큰 짓 깡다구 등 나의 오기를 잘 활용할 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던 게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인생 전부를 내 노력에 오기를 더하고 악착같음의 간절함을 더해서 내가 원할 때마다 휘두르며 스스로를 잘 활용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이 떠오르곤 한다. 

만약 이런 준비과정의 깡다구의 능력치, 그리고 꼭 필요한 마음의 세팅이 되어 있지 않는데 사업 아이템이 뭐 어떻고 이거 대박이네 하고 있다면, 정말 내 기준에서는 차마 말할 수 없는 불안함이 밀려온다. 사업의 대박 아이템인 것도 누가 하냐에 따라서 말아 먹기 일쑤다. 그리고 누가하냐에 따라 안되는 것도 성공하는 게 바로 사업이기 때문이다. 

결국 보이지 않는 사업가의 자질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되어야 사업을 해도 안전하게 되는 것이다. 


▲ 출처 : google 캡처


나는 생각한다. 선장, 누가 이 사업의 총대를 멜 것인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사업에선 더 이상 없다! 그 대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저 대표라서 기업이 성장하게 된 것이다. 물론 다양한 경우의 사례들은 제외하고 평균적인 확률로만 얘기하는 것이다. 아무쪼록 시작이 반이고 전부니 이 정도로만 얘기를 해볼까 한다.

사업은 남의 얘기가 절대 아니다. 단지 전략적으로 준비해야만 하는 큰 그림의 공식은 분명 존재하지만 한 번도 안 해봤다면 아무리 완벽하게 과정을 준비했다고 한들 두려움에 시작을 못하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쫄보같은 마음으로 누군가 같이한다는 생각에 겪지 말아야 할 경우들로 시간을 허비한 인생은 분명 사업이 가져다주는 불행인 것은 맞지만 그것도 몰라서 그렇게 된 것이니 절대 사업을 한다고 불행한 역할이라고 볼 필요 없다. 그러나 사업이 절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제발 알아야 한다. 자기 멋대로 사업을 준비하지 말아야 한 다는 것을!


진짜 "멋"대로가 성립이 되려면 잔인한 나만의 신중한 멋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정확해야 한다. 더 섬세하고 때로는 부드럽고 융통성 100%의 지혜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다보면 잘 되는 거 아닌가? 절대 아니다; 반드시 본인 감정에 휘둘려서도 안되고 때로는 양면성을 전부 갖고 있어야 무시 당하지도 않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특별한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자기만 잘 먹고 잘 사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장사꾼들은 사람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들이 정작 나빠서 그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다. 그냥 몰라서 욕심을 어떻게 분배하고 나누는 방식을 몰라서 하는 그냥 미련한 행동에 불과한 거다.

다양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사업을 꼭 실천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젠 사업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의 노하우는 이 정도로만 얘기하겠다. 다음에 2편으로 어떻게 해야 사업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는지 직원들 대하는 방법, 사업 아이템 선정하는 방법등을 꼭 들려주겠다. 기대 많이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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