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순위!

요즘 넷플릭스로 드라마 안보는 사람 혹시 있나요?

넷플릭스 강력 추천 드라마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홈플렉스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인디스트 민혁입니다.

오늘은 저도 자주 즐겨보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어떤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가에 대해 검증된 드라마 분류로만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시청률이 6%~18%의 흥행을 달렸던 드라마들로만 구성한 내용이니 저 믿고 이 참에 정주행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상황을 파헤치다 발견하게 된 낡은 무전기! 이를 통해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 프로 파일러 박해영(이제훈),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1989년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속화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 또 한 명의 형사 차수현(김혜수)과 함께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자 기묘한 공조 수사가 시작되는 <시그널>의 스토리!

<시그널>은 작품성이 뛰어나 백상예술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당시 종편 채널 드라마의 새 바람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시그널 OST 중 장범준의 '회상'이라는 노래까지 인기를 얻으며 다시 봐도 재미있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출처 : JTBC 홈페이지 캡쳐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떠실까요?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드라마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죠. 비밀을 간직한 스타 한세계(서현진) 

그리고 사고로 타인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재벌 2세 서도재(이민기)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서로의 비밀로 인해 생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서현진의 팔색조 매력이 잘 드러난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로코퀸으로 등극하고 있는 서현진의 매력적인 연기를 드라마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뜻하지 않은 사고로 구치소에 들어간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제혁(박해수)

먹고, 자는 것까지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위한 법들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감옥이라는 배경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공간 속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수감된 감방 동료들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게 되면 해롱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 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자신감 제로인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어느 날 갑자기 돌변해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알고 보니 처녀 귀신에게 빙의 되었던 나봉선! 그리고 빙의되어야만 했던 처녀귀신 순애(김슬기)의 사연이 드러나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오 나의 귀신님> 드라마에서 응큼 하고 발칙한 캐릭터 연기를 너무도 능청스럽게 잘 소화해낸 박보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꼭 확인해 보세요!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첫 회부터 벌어진 살인사건은 드라마 초반부터 몰입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생각보다 범인 검거가 순조로운가 싶었지만 이 사건은 거대한 비밀들이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켜 있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였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조승우)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배두나)가 살인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비밀의 숲>은 수사를 방해하는 부패한 정치 상황에 맞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등장인물들 간의 미친 심리전으로 특별한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느새 쉬지 않고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친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조선이 근대화에 막 접어들고 있는 시점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 선샤인은 1871년 처참한 사건을 겪고 주인 양반집에서 도망쳐 조선을 떠나게 된 9살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선으로 돌아와 조선을 구하려는 한 여인과 만나게 되면서 전개 됩니다.

그 시대의 적들과 흥미진진한 사랑의 달콤함을 담은 드라마! 

대한제국 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린 <미스터 선샤인>은 우리나라와 해외 나라와의 관계의 정치적 사건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종영 후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드라마로 아직 못 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TVN 홈페이지 캡쳐


취준생 정오와 정규직 전환만 바라던 상수! 경찰이 되면 잘릴 일은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합격한 그들이 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전국에서 제일 바쁜 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겪는 경찰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삶의 가치를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OCN 홈페이지 캡쳐


1986년 연쇄살인범을 쫓아 터널 속에서 정신을 잃은 형사 박광호(최진혁)! 다시 의식을 찾았을 때 그는 2016년에 와있었습니다. 

시그널처럼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지만 주인공이 30년 미래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사람들과 현재 만남에서 생기는 특별하고 몰입감 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30년 전의 미제 사건이 다시 연결되면서 살인범을 잡기 위한 범죄 심리까지 동원되는데요. 

시그널과는 또 다른 범죄 수사 극을 <터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캡쳐


잘나가는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어떠한 사건을 맡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윤희재의 그녀는 바로 정금자(김혜수), 그러나 이런 사랑의 반전을 절대로 예측할 수가 없었던 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다양한 사건을 변호하며 해쳐가는 놀라운 상황들속에서 드라마속 사랑이 오뚜기 처럼 흔들리는 과정이 더해지면서 쫄깃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갑니다. 관전 포인트는

송&김 소속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케릭터들의 등장인물들과 매력적인 윤희재(주지훈), 정금자(김혜수)의 완벽한 호흡으로 밤샘 정주행 시청이 가능한 드라마 <하이에나>입니다.   


▲출처 : JTBC 홈페이지 캡쳐


설마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추천 드라마 리스트에 포함은 시킵니다만 정말 못보신 분들은 후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2020년 가장 흥행한 드라마로 평가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장회장 성대모사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대박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개인적으로 웹툰에서 먼저 만나보았 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단 한 번도 웹툰에 관심도 없었던 제가 너무 심하게 빠져서 이틀에 걸쳐 전부 완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거의 똑같은 형태로 등장인물 구성까지 완벽했습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를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바빠서 못 본 사람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의 낙이 될 듯 합니다.


▲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요즘 N번방 때문에 말들이 많죠? 나쁜 성인들이라면 아마 반성을 좀 해야 하는 대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기준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돈이라면 환장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잘못된 것에 목숨 걸며 돈을 버는 과정을 적날하게 보여주는 <인간수업>입니다.

과연 잘못된 시작에서 끝은 과연 어떨지 현 시대에서도 자세히 보여주지만 인간수업의 내용을 더 집중해 보면서 답답함과 짜증스러운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드라마를 추천 드린 이유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세상이 참 닫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죠? 이참에 영화도 좋지만 넷플릭스에서 시청하는 다양한 드라마로 더 즐거운 시간되시라는 의미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정리한 내용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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