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먼치킨! 귀여운 고양이 소개!

우리집 먼치킨 기윰이를 소개합니다.

【연남동 클라쓰의 주인공!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집 애기, "기윰"이가 드디어 연남동 클라쓰에 등장합니다.

왜 연남동인 줄 아세요? 제가 연남동에 살거든요;


유튜브 한다는 건 그만큼 혼자만 보기가 아깝다는 것도 있지만 일과를 끝내고 집에 들어가서

기윰이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더군요.

나만 힐링이 과연 될까? 아뇨 저희 집사람도 하루종일 기윰이와 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작은 바구니에서 애교를 부리는 세상 젤 귀여운 기윰이의 혀를 차는 퍼포먼스!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와;; 동물 프로필 사진은 도대체 어떻게 찍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니까요;; 너무 잘 안찍혀서ㅠㅠ



같이 놀아달라고 때를 쓰는 장면은 한가지 팁을 드릴께요!

▶손을 가볍게 물거나 자세를 낮추고 장난치 듯 달려듭니다. 

물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달려드는 것은 진짜 싫어서 공격하는 자세겠지만 대부분 사랑과

관심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고양이들에게는 당연한 행동들이겠죠? 



아 맞다! 기윰이는 현재 3개월 살짝 넘었습니다.

몸무게는 500g 아직 많이 먹을 나이입니다. 고양이들 마다 먹이 때문에 고민인 집들이

은근히 많던데 그 이유는 습식이든 건식이든 너무 심하게 가리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참고들 해주세요!



그러나 저희 기윰이는 건식보다는 습식을 잘 먹고 건강한 아이랍니다.

먹고 자고 놀고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떼쓰고 물고 자고 밥먹고

무한반복하는게 꼭 무한도전 예능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윰이의 필살기는 정면샷이에요. 사실 사진보단 실물이 장난 아니죠!



뭔가를 고민하 듯 옆을 고뇌하면서 보는 장면들이 많은데 애늙은이 기질이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입장이라서 초보 집사인데 배울게 한두개가 아니기도

하고 나름 기윰이를 위한 사랑으로 공부가 그나마 되는 편입니다. 



사진을 올 라이브로 찍어서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소장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윰이의 클라쓰를 연남동에서 함께 할 수 있다니 영광이옵니다.



위치를 옮겨서 다양한 컷들로 귀여움을 담아봐요 뭔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표정을 짖고 있는 기윰이의 연예인 포즈!

귀 쫑긋 세우고 눈이 마주치면 심쿵은 기본으로 느껴가실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포즈 후에는 또 밥을 줘야합니다. 왜냐면 연예인 대우를 해줘야

크게 성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무슨 정신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인지 기윰이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양이에 대한 잠자는 꿀팁 하나 줄께요.

▶ 고양이들이 잘때 배를 보이면서 잔다는 것은 너무 편하다는 증거라네요!

설마 집사가 불편해서 경계하면서 자는 고양이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고양이는 청각이 사람의 5~8배가 발달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세한 움직임과 긁힘소리 인기척에 엄청 놀라해 하더라구요.

다들 꼭 참고해주세요.



어릴 때라서 그런지 더 사랑스러운 귀여운 기윰이의 카메라 놀이였습니다. 

정말 아무말 대잔치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한주 되세요! 앞으로도 연남동 클라쓰 기윰이의 커가는 모습은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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