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난감 대박 추천드립니다. 먼치킨 아기 고양이

연남동 클라쓰 기윰이의 고양이 장난감 리뷰를 드립니다.

「자동 나비 장난감」

매번 스마트한 고양이들과 놀아주기 버거웠던 집사 분들이시면 

더더욱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일먼저 저희 기윰이를 소개해드려요.

먼치킨 중에서도 현재 생후 3개월정도 된 아주 연예인 빰치는 기윰이랍니다.

눈이 어찌나 크던지 커가는 모습만 봐도 흐믓한 기분으로 하루하루 집사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장난감도 기윰이를 위한 특극 장난감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나비가 자동으로 원을 그리면서 날아다니는 스마트 나비 장난감이에요.

고양이는 나비를 좋아한다?

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그런 듯 보여집니다.

저기 상단 버튼을 누르면 원을 그리면서 파닥파닥하고 날아다니는데 성인인 제가 봐도

잡고 싶어지는 오기가 생겨지더라구요!

기윰이가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지 테스트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버튼을 누르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지마자 바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위에 사진처럼 단번에 낚아 챘습니다.

그리고 다시 풀어주면서 또다시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나비를 잡다가 발라당 드러누워주는 애교 센스까지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우리 집사를 위해 심쿵포즈로 한바탕 해주더라구요.

예사롭지 않는 사냥 본능을 과감하게 선보여주며 또다시 달려드는 기윰입니다.

이리 보고 냥펀치로 손을 천천히 쨉쩁 거리는 기윰이가 정신없이 나비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 쯤 버튼을 눌러가면서 천천히 빠르게 천천히 빠르게 집사의 센스있는

완급조절까지 더해져 훨씬 더 즐거운 놀이가 되어갔습니다.

얼굴만봐도 행복해지고 힐링되는 기윰이와의 한바탕 나비 놀이!

사실 저도 초보 집사여서 하루 얼마나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있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내새끼 기윰이가 하루빨리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죠^^

나비를 처다보는 게 어떤 심정으로 보는 것인지도 때로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잡고나서 이빨을 바로 가져다가 물어버리는 기윰이!

내구성도 굉장히 튼튼하고 부가적으로 노랑 나비도 한개 스페어로 있다는 사실!

저의 인기척 따윈 신경쓰지 않고 

또다시 달려가서 빠르게 사냥 연습을 하는 기윰이 입니다.

나비랑 소통하는 기윰이와 하루빨리 표정 언어가 통하는 그날까지!!

민혁이에 기윰이와 함께하는 연남동 클라쓰 일기는 계속되어 집니다.

동영상으로 더 실감나게 보시라고 남겨 놓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위해 글을 쓴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구매했던 싸이트도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968826989 -> 

스마트 나비 캣토이

그리고 앞으로 취미긴 하지만 더 특별한 장난감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