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방법, 성공글귀

인생에서 가장 게으른 내가 발견한 놀라운 공식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성공 글귀

누구나 게으른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완벽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착각하지 말라는 글을 써봤다. 건방질 수도 있는 시도, 누구에게는 인생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글은 하나하나 이유를 설명하기보다도 나의 어릴 적 이야기로 설명드려야 이해가 빠를 듯해서 위에 글을 내 인생으로 설명하며 얼마나 정확한 글인지 증명해 보겠다.

내 나이 올해 34살, 내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온 시간이 벌써 20년이 넘어간다. 거두절미하고 나는 초등학교 때 이런 게 궁금했던 사람이었다. 이런 것이란? 

내가 말투, 표정, 제스처, 단어, 느낌 등의 모든 뉘앙스를 담아 상대에게 전달했을 때 왜 상대는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고 왜 이렇게 말을 걸고 왜 이런 느낌으로 에너지를 주는 것인지 궁금했던 나이가 바로 초등학교 1학년 때였다. 

정말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경우의 수를 알고 싶었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본능적인 끌림으로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때부터 나 자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모든 마음에 단어와 나의 행동, 내 순간의 감정, 본능을 전부 공부하기 시작했다. 인생을 말 그대로 나를 바라보며 3인칭으로 살아왔다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나는 그랬다. 

왓칭이라는 책에 신이 부리는 요술에서 내가 방금 말한 표현이 나온다. 

자신을 3인칭 시점으로 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나는 그 책을 몇 페이지 보기만 했지만 내가 살아온 얘기가 나와서 조금 신기하고 말았었던 기억이 난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내 스스로를 공부하다 보니 내 발전의 진도가 왜 안 나아갈까?라는 고민이 그때부터 들기 시작했었는데 정말 놀라운 사실을 그때 알아냈기 때문이다.

나는 왜? 귀찮아하는 것이며 왜 욕심은 많은데 행동하고 있지 않고 공부도 왜 하고 있지 않고 열심히 왜 노력하지 않는 것인가?라는 스스로의 자책감에서 살고 있었을 때였다. 



그때 알았다. 

나는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항상 이루고 있다 보니 완벽하다고 스스로 착각한 건방진 상태였다는 사실을, 그 어린 나이의 나의 게으름을 인정하고 말았다. 난 정말 게으르고 귀찮음을 앞세워 살고 있던 그냥 바보 같은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그 인정을 삼키는 건 정말 고통스러웠지만 소화시켜버렸다. 악착스럽게 그렇게 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놀라운 상황이 발생되었다. 

정말 인정이라는 것은 너무 어려웠고 힘들었다. 외부의 인정은 그때 당시 나름 다른 사람들보단 훨씬 더 수월했지만 나 자신의 오만함을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지금 돼서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고 손꼽아 얘기하고 싶다. 

어른들은 항상 얘기한다. 제발 마음 좀 내려놓으라고, 그런데 더 이상의 부연 설명과 방법은 설명해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본인들도 마음을 정확히 내려놓아 본 적이 없으니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라 예상된다. 



나는 정말 마음을 내려놓는 방법을 중학교 때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면서 정작 세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본질적이고 가치 있는 것들, 눈에 절대 보이지 않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발견하면서 지금까지 지혜롭게 살고 있다.

인간은 왜 귀찮음 갖게 되는지 왜 어떨 때 마음이 쉬고 싶은지, 왜 행동하고 싶지 않은지 게으름의 끝판왕이었던 내가 나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했고 실천해서 변화된 인생을 살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모두가 꼭 공감해 주었으면 좋겠다. 

분명 저게 어떻게 쉽게 되겠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질문한다. 인간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답게 살 것인가?

죽게 돼서 알게 될 사실, 혹은 절대 알 수 없는 사실을 이제라도 꼭 마음에서 고민하고 선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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