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람을 만드는 방법> 좋은글귀

인생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일까?

「내 사람을 만드는 방법, 좋은 글귀」

우리 주변에서 나를 인정해 주고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내 모든 것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잘 없다. 그렇게 소중한 내 사람이 만약 주변에 1명이라도 존재한다면 인생은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과연 누구나 그런 사람이 옆에 한 명이라도 있을까?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위에 글에서 무엇이 느껴지는가? 이 글은 내가 직접 경험하면서 얻어낸 가장 높은 확률의 "내 사람 만드는 방법"이다. 그리고 모든 기준을 "마음의 중립"으로 살펴보면서 정확한 공식을 성립시켰다. 

오히려 위에 있는 사진의 글은 지금 내가 다시 한번 설명하는 글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내용에 더 집중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소통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내가 너무 어렵게 설명하고 있다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 다고 인상을 찌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정말 말의 농도가 중요한 학문처럼 느껴질 때가 많고 한편으로는 어려운 도전과도 같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충분히 자신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고 진심을 좀 안다는 사람이라면 저 위에 글이 정말 진심으로 확 와닿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아는 법이니, 진심도 잘 알고 다루는 사람들은 그 맛을 분명히 알 것이라고 판단한다. 

만약 그러지 못한 사람은 저 말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이해가 안 가져 질 수도 있으니 꼭 참고하면서 자신을 평가해 보자.




나는 현재 내 주변에 감히 "내 사람"이라고 말할 만한 사람이 적어도 5명 이상은 존재한다. 이 기준은 나를 온전히 100% 신뢰하고 나에게 자신들의 인생을 맡긴 사람들의 기준이다. 그리고 내가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나의 보물들이다.

나는 저 5명 이상의 사람들을 내 뼈를 갈아서 만들었을 만큼 내 인생에서 절대 어떠한 것(돈)으로도 바꾸고 싶지 않다.

참고로 내 와이프는 별 게라고 생각한다^^; 내 사람을 넘어선 존재이다 보니 따로 분리시켜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하다. 이어서 말하자면 누구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전혀 상관없다. 사실이니까! 

어릴 적부터 들어왔던 말이 있다. 내 평생 살면서 내 사람 1명만 있어도 성공한 것이라고 누구는 늘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때는 나도 순간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언젠가는 있겠지? 그러나 나와 정말 친하고 소희 말하는 불알친구, 정말 좋은 형님, 내 모든 고민을 들어 줄 만큼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내 사람이라고 칭할 순 없다. 

만약 마음속에 그런 기준으로 내 사람 있는 데 라고 했다면 당장 지워버리자. 내사람의 기준을 좀 타이트하게 만들어 준다. 왜냐하면 어설픈 사람을 내 옆에 한 부로 들이면 어떤 방법으로라도 사기를 당한다. 

말이 길었지만 과정에서 말한 보통의 그런 사람들은 말 그대로. 내 지인, 혹은 그냥 친한 사람인 것이다. 심지어 가족도 그냥 가족이다. 가족을 내 사람이라고 칭하지 않는다. 이제 모든 기준을 알아차린 듯하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니 훨씬 더 큰 집중력을 발휘해 보자.



내가 진짜 내 사람을 만드는 비법을 지금부터 전수한다. 만약에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꼭 이행해서 인생에 큰 행복을 얻길 바란다.

제일 먼저 내가 평생 좋아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고 함께 한다면 행복할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는지 먼저 찾아봐야 한다. 그런 사람을 발견했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확신이 없이 고개를 절레절레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발견하려면 높은 확률의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이 먼저 지혜롭거나 현명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럼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피천득 작가님의 인연이라는 글로 대신하겠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의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나는 내 모든 욕심도 나눌 수 있고 사람의 가치를 항상 별견하면서 살아온 현명한(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위에 말한 내 인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곧잘 발견할 줄 안다. 정말 웃기게도 아까 말한 내 사람들은 옷깃만 스쳐서 인연을 정말 살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날 처음부터 알아본 사람들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이 말로 대신하겠다.

내 사람을 이제 발견했다면 그 사람의 좋은 매력에 일단 매료되어 보자. 자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사람은 원래 실수하는 동물이니까 지금부터 상대는 나에게 무수한 실수를 폭풍처럼 난도질하며 나에게 상처를 줄 것이다. 

이 모든 경우의 수를 반드시 인정하도록 하자. 앞으로 닥칠 나의 확신되는 경우의 수이다. 좀 마음이 아플 것이다. 

준비되었는가? 내가 그 사람이 좋으니 이제 내가 다가가는 것이다. 

이유는 그뿐이다. 너무 확실한 이유이지 않는가? 

내가 먼저 그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가가는 데 이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더 있는가? 상대는 앞으로 내가 전하는 일방적인 진심을 무시하고 의심하며 나를 자신의 일방적인 방식으로 대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버티기 작전이 필요하다. 

실수의 총알을 나에게 남발할 테니 누구나 나처럼 이런 시도를 하지도 못하겠지만 모든 것을 인정하고 "어쩜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니"라는 마음의 변화가 일체 없이 실수의 총을 맞고 뒤로 밀릴지라도 다가서야만 한다.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하니까! 이렇게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웬만한 멘탈로는 잘하면 커버가 안될 수도 있다. 인간이란 다 똑같을 테니, 자신이 살아온 경우의 수로 항상 상대의 진심 따윈 알아볼 생각도 안 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그러나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게 아니다. 그냥 인간의 본능인 것이다. 조물주가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그 모든 기준을 인정해야 할 것 아닌가?

엄청난 마음의 맷집으로 다가서서 결국엔 그 사람을 안을 수 있다면 그다음 수월한 챕터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고 나서 이제야 그 사람과 내가 진심으로 소통하기 시작하는 1%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라 금방 100%이상이 채워질 것이다.

나는 이런 방식을 통해 100%를 거진 3~5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 완성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모든 것을 인정하며 내가 똥을 된장이라고 얘기해도 된장으로 여기며 나를 신뢰하는 5명 이상의 사람들이 내 주변에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 보고 내 사람이라는 칭호를 하였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조차도 좀 건방진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소중한 존재인데 괜히 내가 호칭으로 서열을 나눈 것 같으니 그조차도 이제는 못쓰겠기에 그냥 나와 인생을 행복하게 여행할 사람들 정도라고 칭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은 나와 이제 중심이 맞아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참 웃기는 것 하나를 얘기한다. 그들은 나에게 실수를 몇백 번 하였지만 나는 그들에게 실수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정의 아찔함이다. 

만약 내가 실수를 했다면 나는 중간 과정이 전부 리셋되었을 지도 모른다. 게임이 한목숨인 상태로 끝판까지 깨야 하는 잔인한 집중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초심으로 사는 사람이니까. 어떠한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을 내 평생 스스로 공부하고 터득했으니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당연한 생각을 일절 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니까. 

믿기지 않겠지만 이것 또한 사실이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감히 마음공부를 20년 동안 했다고 말하는 이유이니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하며 넘어가도록 하자!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그 중심이란 방금 얘긴 했 듯이 자연스럽게 혹은 우연치 않게 맞아진 것이 아니다. 온전히 내가 먼저 큰 노력을 해서 얻어진 놀라운 결과물이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내 100% 진심만을 퍼부어가면서 밑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해서 이루어낸 내 소중한 노력에 축복이다.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어라고 누구는 얘기할 수도 있다. 맞다 나는 사람으로 살지 않았다. 사람답게 산 것뿐이다. 

단, 그렇게 해보지 않았다면 절대 내 말에 토를 달지 않기를 바란다.




아마도 오늘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마음이 좀 멍할 것이다. 심지어 답답할 수도 있다. 분명 그럴 것이다. 이미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하며 읽었는지 나도 동시에 느껴가면서 글을 썼으니 당연히 알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당황해하지 말자. 내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이니.. 현기증이 잠시 난 것이다. 옥상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한 기분과 동일 한 것이니 속이 좀 답답하다고 나를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만큼은 공감해 줄 필요 없다. 전부다 사실이니까. 

이보다 더 정확한 방법은 없고 사람이 아니어야만 얻을 수 있는 내 사람이니 사람의 마음으로 이해할 필요 없다. 난 평생 사람으로 살지 않았으니 가능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사람으로 절대 살지 않을 것이다.

바로 이 위에 말만 공감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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