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스트레스 해소방법!

나를 힘들게 하는 '고민'은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 해소법, 고민의 정석」

그동안 나의 정신력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고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법을 알아냈다. 앞으로 나를 지배하고 있던 답답하고 부정적인 마음의 이물질들을 순식간의 정화해보기 바란다. (인생에 이보다 더 정확한 보약은 없을 것이다.)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오래전부터 '고민'에 대해서 공부해 왔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고민이란 것을 하게 되는지? 고민을 하다 보면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래서 내 스스로를 통해서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내 마음을 직접 들여다 보며 해부해 본 것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했지만 증명하기가 좀 난해했다. 그러나 실마리를 얻어 중립적인 이론을 발견해내게 된다.

결국에 비밀은 자신의 올바른 합리화에 있었던 것이다. 

남들은 얘기한다.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라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해소하면 되는 것이라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 고질적인 학문으로 자리잡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내가 보고 있는 고민과 스트레스는 조금 다르다. 

고민은 해결하면 되는 게 맞다. 하지만 고민이 쌓여 답답함의 과부화가 된 스트레스는 풀어서는 안된다.

고민의 근본을 찾아 스트레스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 해결책이다. 

나의 얘기로 증명해 보겠다.

이 말을 한다면 믿기지 않겠지만 나는 마음공부를 스스로 오랫동안 해온 덕에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세상에 인정되지 않는 게 없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에는 언제나 그럴 가능성 있고 내가 모르는 자초지종이 훨씬 더 많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더 멀리 보는 중심에서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경우의 수가 함께 반영된다면 인정되지 않는 것 자체가 고집이고 아집이라 생각한다.


▲ 출처 : google 캡처


그런데 자신에게 이로운 것들만 골라서 살아간다거나 갑자기 상황을 일부로 멈추고 피하는 행위를 하는 그런 사람들을 종종 보곤 했다. 인정머리 없고 예의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보통의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본능적으로 일삼고 있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아닌 짐승이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나는 이런 상황에 언제나 정면승부를 했고 때로는 처음이라 고통스럽긴 했지만 모든 것을 삼켜내어 이겨냈다. 이 방법은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었다. 몇 줄로 요약하자면..

"나는 '마음의 상처'언제나 즐기고 '겉의 불편함'매 순간 즐긴다"이게 나의 비법이다.

무슨 말인지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인간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싶지 않은 동물이라서 상처를 받으면 피하거나 외면한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고통스러우니까. 마음이 살짝이라도 고통을 느끼는 즉시 "이건 잘못된 것이야 얼른 피해"라고 내 온몸 전체에 잘못된 수식어로서 바이러스를 전파시킨다.

겉의 불편함도 마찬가지다. 그냥 단순히 내가 낯선 것뿐이다. 그래서 불편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지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될 뿐이고 이 자체를 여유를 갖고 편하게 바라보면 절대 문제될 것이 아닌 상황이었다. 우리는 왜 자기 편하자고 스스로의 잘못된 착각과 오류들을 가지고 너무나 이기적인 합리화를 시전했던 것일까?

나처럼 모든 것을 세상의 중립으로 인정하고 피할 수 없다면 전부다 즐겼어야만 했다.

누구는 말한다. 

"에이 사람이 어떻게 고민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네가 스스로 모르고 있는 것뿐일 거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굳이 열을 내며 인정시키고 싶지가 않았다.

정말 자신이 잘 안되니,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혀 모르니, 그런 마음의 기준을 갖고 나를 바라보는 사람을 어떻게 인정시킬 수 있단 말인가? 그건 밑빠진 독에 물 붓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누군가는 증명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상의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또한 너무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나는 사상가는 맞지만 사이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사람이 제일 갖추기 어렵다는 "중립적인 사람"으로 단단하게 살아 왔기에 도전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의 이 말이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각해보지도 않은 영역이라서 마음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을 것이라고도 판단된다. 분명 그럴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의 맷집이 강하지 않을 테니까. 그렇다고 기분 나쁠 필요 전혀 없다. 맷집이 강하고 아닌 것은 인생의 선택사항이니까 말이다.


▲ 출처 : google 캡처


이번엔 조금 다른 경우의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 욕심은 나만 살고자 스스로를 보호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생존본능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시전 되는 패시브 스킬과 같은 것이다. 나는 정신심리학, 신체학(이게 맞나?)을 자세히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학문을 누구에게 따로 배워 본적도 없지만 나 자신을 통해서 공부한 것에 더 정확함을 갖는다. 그 이유는 욕심 없이 나를 채워왔기 때문이다. 

이렇듯 누구는 자신의 욕심을 고민으로 착각해버린다. 그리고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타협되지 않은 피해로 자신을 합리화해 버리고 만다.

대부분 몸의 본능적인 신호는 이렇다.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엄청난 과부화로 느낀 다는 것!

이것은 고민을 넘어서 스트레스를 방치해왔던 사람들의 정신적 질환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평상시에 자신의 일방적인 뜻인 줄도 모른 채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말로서 상대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지 않는가? 최악의 상황을 말한다면 당연히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이성을 잃고 칼로 찌를 수는 없으니 말로라도 찔러야 자신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융통성 제로의 이런 행동들은 보면 인간의 동물적인 당연한 본능이라고 판단된다. 

만약 상대가 아니라 자신이 혼자서 계획한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스스로 자해를 하거나 책임을 질 생각보다는 궁지에 몰린 나를 피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런 본능적인 행동들도 위에 말한 얘기와 전부 동일한 심리적 오류일 것이다.

정리하자면 누구나 너무 무책임한 방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피하고 손쉽게 해소하려고만 하지 그 과정을 지혜롭게 삼켜 소화해 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고통스러우니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싶지 않은 두려움에 그냥 확 피해버리고만 있는 자신을 덩그러니 방치하게 되는 것이니까. 

앞서 말한 방법만 알게 된다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하나의 고질병처럼 그러려니 모두가 당연하게 마음을 앓고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 출처 : google 캡처


결론으로 우리는 욕심이 너무 많다. 앞으로 욕심을 자신의 고민이라고 합리화하지 말자. 왜 자꾸 포장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연애 고민도 마찬가지다. 이미 다 마음으로 정해놓고 고민을 상담한다는 본인의 위안으로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는가 말이다. 이미 정해져 있는 연애의 끝을 왜 계속해서 고민을 낳으면서까지 주변을 초토화를 시키고 있는지 정말 한심스럽다.

우리 그냥 전부 인정해 버리자

이해하지도 말고 인정하자! 이해는 인정 다음에 오는 자연스러운 점에 불과한 것이니까!

이해만 했다면 금방 풀려버릴 마음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나와 타협되지 않는 내 어떤 마음의 (개)수작을 부리는 것이구나 하며 그 순간을 인지해야 한다.

결국에는 어떤한 행동을 하기에 앞서 그전에 "자신의 사정"인지, "상대의 사정"인지, "우리 모두의 사정"인지를 먼저 구분하는 지혜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이것만 잘 구분 짓을 수만 있다면 앞서 말했던 이기적으로 치닫는 상황적 오류는 절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korea.unicity.com 캡처


이제 마지막으로 제발 자기 스스로한테 오해를 낳으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나를 컨트롤하는 무서운 놈들이 내 안에 많이 있다.(내 안의 자아) 그놈들을 먼저 전부다 살펴보길 권장한다.

이건 좀 어려운 접근의 말이지만 고민을 키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그전에 자신을 먼저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통달해야 한다. 

자신과 먼저 친해져라.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내 스스로를 잘 알려면 먼저 친해져야 그들의 세밀한 모습들을 낱낱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항상 습관 들여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진심이라면 더더욱 좋다.

누구를 위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큼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한 값진 훈련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일상에 습관들이고 스스로 마음 상태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더러운 자아가 내 안에 자생하게 될 것이다. 그걸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 자체가 악마나 다름없다. 

나는 늘 생각한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바로 인간이라는 것을!! 섬뜩하다면 더 이상 고민이란 것을 오해하지 말고 스스로 인정하고 삼켜버리길 바란다. 이 글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앞으로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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