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그냥 업체에 맡기면 과연 제작이 잘 될까?

「뛰어난 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어 보는 입장이라면 오늘 이 포스팅은 엄청나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에 홈페이지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전에 이걸 왜 알지 못했을까?라며 후회가 밀려오는 포스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집중해서 읽어보자.

▲ 출처 : google 캡처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오늘은 홈페이지를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서 담아 보았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홈페이지 제작업체 생태계 이해하기 (시행착오 줄이기)

#2. 홈페이지 레이아웃 구성 및 준비 (디렉팅 노하우)

#3. 특별한 기업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홍보의 끝판왕)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총 8개 정도를 만들어봤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의 홈페이지부터 각 브랜드 별 모든 홈페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그렇다고 내가 코드를 직접 입력해서 제작까지 해냈다는 말은 아니다. 제작 전까지의 모든 디렉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만약 확실한 디렉팅을 자신이 직접 했다면 어떻게 만들 것인지 대략적으로 정리 정돈을 잘 한 후 제작자에게 맡기는 과정까지 신속한 제작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모든 디테일 과정을 본인이 다 했을 경우 시간을 확실하게 단축시킬 수 있어 최소 12~15일 정도면 끝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자신이 디렉팅 하지 않고 업체에게 온전히 맡길 경우 디자인 비용, 기획비용, 부가적인 비용을 전부다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이점은 꼭 유념해서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출처 : 펜끗 회사 홈페이지


▒ 1. 홈페이지 제작업체 생태계 이해하기

나는 그동안 홈페이지를 제작하면서 느낀 게 한 가지 있었다. 어차피 내가 하는 사업 군의 홈페이지는 무엇이 더 부각되어야 하는지 사업주가 더 잘 아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알지도 못하는 제작 업체에서 만들어 봤자 기본 템플릿에 적용하는 정도의 수준, 혹은 아무런 전략 없이 예쁘게만 만들어서 오픈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내일처럼 내 입장이 돼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내 사업이 잘 될 수 있게 미치도록 노력한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제작 업체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지불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부담이고 돈을 쓴 만큼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해 중간에 싸움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부분 홈페이지 제작업체의 마케팅에 속아 잘 해주겠지라며 기다렸던 후회스러움을 한두 번씩 당해본 사람들은 분명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대부분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은 시작부터 "어디서 본 홈페이지 있으세요?" 이렇게 물어본다. 사실상 내가 잘 몰라서 너희들이 알아서 잘 해주길 원하는데 그렇게 나에게 물어본다고 내가 어떻게 해달라고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라고 마음속에서 답답함이 피어오르게 될 수 있다. 이게 정말 현실이다. 

그들도 계약 금액을 받자마자 사실 어떻게 만들어 줄지 생각하지 않고 예상만 하면서 조율할 생각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다행스럽게도 아~ 그거 저희가 먼저 알아서 작업해 드릴게요!! 10일 뒤에 가져온 게 와!~ 대박이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심지어 돈도 저렴하고!! 그런 업체는 절대 꿈도 꾸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사업을 할 때 홈페이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분명 다르겠지만 우리 회사의 얼굴이고 우리 기업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유일한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알고 홈페이지 제작업체의 생태계를 알고 있다면 처음 진입하는 사업의 첫걸음이 허무하게 시작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 자 이제 서론을 잘 들었다면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 출처 : 디자인하다 회사 홈페이지


▒ 2. 홈페이지 레이아웃 구성 및 준비

이제 우리는 우리 회사에 맞는 홈페이지 느낌을 골라야 한다. 위에 홈페이지는 하다라는 디자인 회사의 홈페이지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각 사업 군마다 우리의 강점! 무엇을 노출시켜 우리의 신뢰를 표현,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고객에게 어필할 것인지를 잘 고려해서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구성해야 한다. 

하다라는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면 심플하면서 감각적이고 깨끗한 느낌의 홈페이지로 상단 밑에부터 레퍼런스를 바로 보여줌으로써 거두절미하고 자신들의 디자인 감각을 쉴 새 없이 어필한다. 이렇게 복잡하지 않는 신뢰를 어떤 식으로 보여줄 것인지 반드시 고민해서 레이아웃에 반영해야 한다.

단, 첫 느낌에서 무엇을 클릭할지 모르겠다는 복잡함을 느끼게 하여 시선의 오류를 주게 된다면 시작부터 실패한 홈페이지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홈페이지의 생명은 분명 디자인에 있다. 겉의 디테일 디자인과 속의 레이아웃 디자인이 동시에 만났을 때 매력 있고 이상적인 홈페이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신이 디자인적인 감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면 정말 많은 레퍼런스를 확인하되 부분 부분 조합할 생각으로 홈페이지 소스의 퍼즐 조각을 완성시켜 간다면 훨씬 더 자신만의 새로운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이 완성될 것이니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 집중해서 보다보면 감을 잡을 테니 말이다.


▲ 출처 : 크레이티브톡 회사 홈페이지


홈페이지 제작을 하기에 앞서 레이아웃 구성과 함께 우리는 동시에 상단 메뉴바에 들어갈 카테고리 목차를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목차는 세부적으로 "페이지 형태"로 들어갈 것인지 "게시물 형태"로 누적시키며 들어갈 것인지 하나하나 신중히 체크해야 한다. 그다음엔 페이지 별로 어떤 느낌의 디자인을 반영해서 연출할 것인지 레퍼런스 예시를 미리미리 찾아두고 신중하게 디자인 및 내용 정리를 확실하게 해야 제작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진다. 

위에 보이는 회사 홈페이지 디자인이 바로 "페이지 디자인"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이런 식의 레퍼런스를 찾아 둔다면 그다음 우리 회사의 내용을 적용시킬 때 위에 페이지 디자인 자체가 하나의 공식이 되어 똑같지 않게 비슷한 느낌으로 우리의 색을 담아 페이지 뷰를 완성시킬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한글이나 워드 혹은 PPT를 켜놓고 처음에는 카테고리 별 목차를 정리한다. 그리고 그 목차를 페이지마다 어떤 내용을 넣을지 세부적으로는 무슨 감성의 카피 라이팅의 메시지를 반영할지 전부다 기획하여 디자인화를 해놓는다. 

그럼 그 느낌 그대로 제작자는 이미지를 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많이 찾아보고 좋은 느낌의 구성들을 따와서 적용시키지 않는다면 오로지 검증도 안되는 업체 디자이너의 촉과 제작자의 허술한 콜라보로 시간만 허비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홈페이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서 그냥 만들어주는 대로 마무리하고 대충 오픈을 했다면 그것부터가 사업의 초기 오류라고 명심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오로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했을 때만 적용되는 사항이니 잘 참고해서 적당한 기준으로 완성해 가길 바란다.


▲ 출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 3. 특별한 기업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특별한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만의 신뢰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인지를 분명히 검토해야 한다.

또한 디자인 측면으로 [심플한 것인가? vs 단순한 것인가? vs 깨끗한 것인가?]

여기에서 오는 스스로의 헷갈림과 착각은 반드시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적확히 정의를 내린다면 깨끗하면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느낌이어야 한다. 단 복잡하고 아기자기하게 유치한 홈페이지라면 절대 고객들에게 신뢰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위에 홈페이지는 내가 하고 있는 사업 군의 홈페이지다. 장르는 이벤트 기획사다. 대규모 기업행사와 페스티벌, 여러 규모의 대형 BTL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벤트 회사 홈페이지다. 물론 내가 전부다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레이아웃 디테일 디자인)

홈페이지에서는 신의 한 수가 있다. 바로 가운데에 보면 소개와 프로그램 아이디어 노트를 볼 수 있는데 이 중에 아이디어 노트가 홈페이지의 전부를 차지할 만큼 강력하게 어필되어 있다. 아이디어 노트에는 우리의 신뢰를 기업에게 대놓고 주기 위해서 프로젝트 제안서를 과감하게 노출하였다. 전부다 올린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 그 이상을 담아 고객들에게 헷갈림 없는 특별한 신뢰를 부여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미친 짓을 한 것이다. 

나의 생각의 전략은 여러가지 수가 담겨있다 . 여기에 오픈했을 때 우리는 기존 제안서에 정체되어 있지 않을 수 있고 고객들에게는 굉장한 신뢰로 우리를 바라보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실제로 훨씬 더 큰 기업들과 경쟁상대 없이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구성원 소개와 고객들이 알기 쉽게 연출해 놓은 프로그램 소개는 고객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비교 불가능한 컬렉션이 되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실제 행사했던 레퍼런스 별 고화질 행사 사진 갤러리와 행사 스케치 영상까지 홈페이지에서 전부 다 확인해 볼 수 있다. 어떻게 이 홈페이지에서 우리를 의심할 수 있단 말인가?. 사기가 아니라 검증된 자신감을 어필하고 기업(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면 꼭 응용해 보길 바란다.

이게 바로 마케팅 홈페이지의 최적화이다.  



위에는 공연 협력사 홈페이지다. 이것 또한 내 사업의 브랜드이며 역시나 내가 직접 작업한 홈페이지다.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면 개발형(제작형), 빌더호스팅형(템플릿 형)으로 나누어져 제작을 해야 한다. 그런데 빌더호스팅 템플릿형은 이미 폼이 정해져 있어 추후 부분 배너를 바꾸거나 관리가 용의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단순 커뮤니티 홈페이지라면 모를까, 기업에서 수시로 계절마다 데이터를 바꾸거나 혹은 업데이트해가며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는 관리형 홈페이지일수록 제작형으로 진행하길 권장한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은 감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왕이면 한 번 만들어 놓는 거 정확한 투자를 하기 바란다.



이것 또한 나의 브랜드이며 연예인들과 콜라보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문화콘텐츠 브랜드이다. 여기에는 특별하게 세상에 없는 콜라보 캠프형 기획을 담아 커뮤니티 및 판매처로 어필하여 운영한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홈페이지 방식이다.



신뢰를 주는 마지막 콘텐츠는 바로 전문성 있는 칼럼 챕터를 만들어서 우리의 고유한 사상을 담아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이렇게 고객들은 정말 냉정하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살 때, 고객들은 상세 페이지를 보고 제일 중요한 상품평을 꼼꼼히 살핀다. 그러고 나서 신중히 결정하여 소비를 결심하게 된다. 문의 전화가 오게 해야 하는 경우도 동일하다. 전화를 거는 순간까지 정말 귀찮은 장면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런 것들을 한 번에 무시하게 할 정도로 과정을 커팅 하는 방법은 오로지 신뢰를 쌓아 밀당의 잠재적 요소를 반영했을 때 확실한 전략적 방법이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우리 기업을 홈페이지로 알린다면 훨씬 더 큰 성장세를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는 참고로 영업하지 않는다 고객이 직접 찾아오게 한다.  모두가 그런 전략을 구상한다면 홈페이지는 없어서는 안될 사업에 가장큰 순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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