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고양이 장난감, 먼치킨!

귀여운 우리 기윰이를 소개!

「신박한 고양이 장난감, 먼치킨!

생선 모양의 고양이 장난감을 세숫대야에 놓고 우리집 고양이 기윰이의 반응을 살펴보자!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항상 하루하루 시간을 내서 놀아주게 되는 우리집 귀여운 고양이(먼치킨) 기윰이와의 놀이 시간!

고양이 장난감을 자주 검색을 하는데 너무 신박한 아이템인 듯 보여 바로 구매 결정하였다. 꼬리랑 몸통이 움직이는 전동 장난감이다. 사실 내가 가지고 놀고 싶어서 구매했다^^; 기윰아 미얀!



기윰이가 등장하자마자 생선에게 다가간다. 사진이 좀 흐린 이유는 이놈의 생선이 엄청 파닥파닥 거려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는다.;;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기윰이 표정이 너무 귀엽다. 

귀를 쫑긋거리면서 살피기 시작한다. 꼬리에 먼저 타격을 받았는데 생선에게 이제 저돌적으로 공격할 기세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수컷이라서 호기심이 훨씬 더 많은 기윰이다. 꼬리를 먼저 잡고 늘어진다. 그러다 두 번 퍽 맞는다.

처음 이 장난감을 보는 사람들은 사진상으로는 진짜 생선인가 싶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인형 재질의 매끈한 소재로 되어 있는 물고기 인형인 듯 보인다. (소재를 잘 모름, 그러나 가격에 비해 품질은 좋다고 판단)

조금 더 리얼함을 담아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 둬야 기윰이가 야생 그대로의 본능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호기심마저 들기도 한 이 물고기 장난감은 스위치가 켜짐과 동시에 보고 있는 내내 웃게 된다.



기윰이가 계속 당황해도 피하지 않고 이리저리 건드려 보며 장난감인 줄 알고 천천히 더 관심을 보였다.



아무래도 꼬리에 더 관심이 있는 듯한 기윰이다. 기윰이의 정면샷이 잘 안 나와 아쉽긴 하지만 파닥거리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이 압도적이다.



결국 방향 다르게 잡고 몸통을 공략하기로 한 듯 보인다. 살짝 의기소침해진 기윰이의 냥펀치! 슥슥~



기윰이는 결국 물고기의 입을 공격하기로 결심한 듯하다. 꼬리가 너무 파닥거리니 가만히 있는 입 부위를 냥펀치로 3번 내리쳤다. 결국엔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 것인가?



꼬리를 물어버리고 질근 질근 물더니 정면 승부로 돌입하였다.



물고기를 밖으로 끌고 나와 가지고 놀기보단 친구가 된 듯 보여진다.^^



이제 급기야 물기고 옆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기윰이... 따분한 주말 기윰이 덕에 마음이 행복해진다.^^



동영상도 함께 첨부! 애완동물의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이 영상으로 힐링해 보길 바란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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