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책 추천!

젊은 리더들이 필요한 현시대!

「어서 와, 리더는 처음이지?

리더라는 이름에 무게를 함께 극복해 줄 우리들의 현실적 고민!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오늘은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된 젊은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주제에 해당이 된다면 잘 집중해 보자.

요즘은 젊은 리더들이 출연하는 영 앤 리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회사의 순환 서클도 전보다 더 빠르고 짧은 궤도로 움직이고 있다. 도태되는 자들은 바로 버려지며 새로움을 탐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뒤처진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는 과연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



새로운 젊은 새 대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무거운 중압감이 그들을 누르고 있을지 상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온다. 

나도 현재 사업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지만 그 압박은 절대로 느껴보지 말아야 할 고통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리더의 자질을 가진 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그 끼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일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정해져 있다. 즉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천적인 성장과정에서 좋은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 갈 수는 있다고 보지만 리더의 자질은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인다.

얼마나 많은 노력 끝에 리더의 자리에 앉았겠는가? 속 사정을 말로써 다할 수는 없지만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레이스와도 같으니 말이다.

리더는 단순히 사람을 잘 이끌고 성과를 내는 위치가 아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어깨에 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사람인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회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중 몇 가지의 사례를 들면서 내가 직원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중립적인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특히 바뀌어야 하는 사내 문화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1. 한국의 꼰대들, 2. 싹을 자르는 임원, 3. 썩은 사과



모든 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세 가지라고 생각하는 1~3번 문항이다. 그중 첫 번째가 한국의 꼰대들을 예로 들 수 있다.

군대식의 까라면 까, 하라면 해 문화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방해하고 회사에 새롭고 신선한 문화를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

젊은 기업으로 불리는 픽사에서는 모든 기획자들이 회의실에 모여서 다양한 의견을 말하는데 눈치를 보지 않는다. 서로 감정이 상하지도 않고 이 아이디어 회의가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대방의 사기를 꺾어 내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회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최종적으로는 회사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많은 한국의 꼰대 회사들의 회의 장면을 떠올려 보면 제일 위에 있는 수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맞춰 다들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정말 드라마의 한 장면과 똑같지만 실제로도 똑같이 하고 있는 곳도 많을 것이다.

정말로 진심으로 수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디어나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고 전부다 의기소침한 마음으로 기회만 엿보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꽉 막혀 있는 수장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말은 절대로 듣지 않을 테니 말이다.

자신이 그들보다 경력이 있고 더 높은 위치에 있기에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현명한 리더라면 입체적인 회의를 통해서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상적인 회의를 진행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수장이 내 바로 팀장이라고 해도 지혜로운 회의를 통해 우리를 통솔하기엔 늘 부족한 느낌을 감출 수 없는 현실인 듯하다.

그래서 도태되는 회사의 수장들을 위로 갈수록 팀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단지 자신의 방향에 반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결론으로 누구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스트레스라고 생각된다.



싹을 자르는 임원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절대 뽑지 않는다.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무서운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한국의 기업의 임원과 하위 직원들의 년 격차를 보면 평균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 임원들은 아래 사람을 절대 키우지 않고 소모품으로 활용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자신에게 위협이 되고 문제가 될 사람 자체를 미리 다 싹을 자름으로써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는 것일 텐데, 이것은 평범한 가설이다.

그렇게 되면 이런 임원들 혹은 리더들로 인해 회사는 계속 고인 물이 되어 간다.

그래서 회사의 수장은 자신이 믿는 각 리더들 즉 임원들이 하위 직원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늘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게 요즘 세상이라서 그렇다.

능력이 뛰어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리더에게 올바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리더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 아래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업무를 시켜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은 지 팀원의 성과를 자신의 성과로 포장하여 보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 지 늘 의심하고 걱정하는 태도, 밸런스를 완성해야 할 것이다.



썩은 사과 같은 사람들을 도려내는 것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심지어 나도 이 부분에서는 백번 공감한다. 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더라도 절대 잘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최고 수장이 속 사정에 신경 쓴 회사라면 겉과 속이 동일한 회사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는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썩은 사과 한 알은 순식간에 주변을 물들이게 된다. 

결국 회사들 중에 말해가는 루트를 타는 곳은 회사 문이 닫을 때쯤 되 서야 자신의 옆에 있던 팀장들이 썩은 사과였다는 걸 알고 통탄의 눈물을 흘리는 곳도 있다.



회사의 수장은 팀원들을 위해서 손설 수범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팀원들의 사기를 다운 시키거나 융통성 없는 행동들로 썩은 팀 내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수면 위로 드러났을 누구나 예상했던 끝을 경험하게 된다.

순간 한 알의 썩은 사과를 놓쳐서 모든 박스의 사과를 썪게 만들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다.



이렇게 리더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어도 안되고 너무 듣지 않아도 안 된다.

감정을 담아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인간미가 없어도 안된다. 성과로 사람을 평가하되 잘못을 정확하고 지혜롭게 풀어가지 못한다면 자격이 없는 리더임에는 틀림없다.

위에 책은 앞으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과 현재 리더로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정의로운 책이라 생각한다.

곧 연말 인사이동에 중요한 평가인 인사평가가 시작되는 회사가 많을 듯하다. 한 해의 마무리까지 본인의 위치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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