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구는 행복하다

이상하게도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헛웃음이 나오게 되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구는 행복의 숨을 내쉬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인디스트 민혁이다.

요즘 들어 지구의 행복을 더욱 지속시키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중이다. 누구는 정신병자인가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지 않은가?

지구의 행복을 더욱 지속시키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아주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 나는 한 가지 분야의 이야기를 다뤄볼까 한다.


'제로웨이스트'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 않을까 싶다.

잡지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도 요즘 핫한 단어로 떠오르는 콘텐츠이다.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제품과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하고 패키지 공정을 최소화시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분야를 뜻한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업사이클링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생각보다 분야가 넓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한번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출처 : livearth.co.kr 사이트



리버스(Livearth)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 페어트레이드 오픈마켓 Livearth다.

삶에 필요한 제품은 물론 패션과 팻 영역까지 아주 다양한 분야로 뻗어가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문화다.

많은 걸 바꾸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구입할 당신의 제품 중 하나라도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구입한다면 당신은 이미 지구를 위한 큰 첫걸음을 앞으로 내민 것과 같기 때문이다.


건강한 샴푸 : 샴푸바

출처 : 좌측_에리제론 샴푸바 / 우측_동구밭 샴푸바


샴푸 바가 거품이 잘 안 날 거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버려도 좋다.

머릿결과 피부에 좋은 원료를 듬뿍 넣고 지구와 인체에 안 좋은 성분은 전부 배제한 완벽하게 구성된 친환경적인 샴푸 바이다. 이게 요즘 대세라고 한다. 그리고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그냥 물을 듬뿍 묻힌 머리카락에 샴푸 바를 대고 쓱쓱 몇 번 문지르기만 하면 생각지도 못한 풍성한 거품이 일어난다. 물론 세척하고 나면 두피가 숨을 쉬듯 뽀송하고 뽀드득 개운한 느낌까지 드니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예전의 일반 샴푸를 쓸 엄두가 나질 않을 것이다.


출처 : 플랑드비 사이트 "앙디고 제품"


샴푸바를 쓰면서 느낀 장점은 일단 아주 뽀독뽀독 개운하다는 점이다. 

머리를 감을 때는 "어.. 이거 너무 엉키는데 너무 뻣뻣해 큰일이다"하고 헉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샤워 후 드라이기로 말릴 때는 린스도 안 했는데 부드럽고 찰랑이며 마른다는 점이 가장 크게 느껴진 장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만약 두피에 열감이 많고 붉은 뾰루지가 나는 타입이라면 티트리나 병풀 성분이 들어간 샴푸 바를 추천한다.

그리고 지성두피라 기름이 잘 생긴다면 차콜이나 머드가 들어가 기름 흡착력이 강한 제품을 쓰는 게 좋다.

아무쪼록 자신 두피에 맞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잘 고른다면 샤워하는 짧은 그 시간이 콧노래가 나는 즐거운 시간으로 변화게 될 여러분들이길 기대해 본다.


지구와 공존을 위한 삶 속

일회용품 OUT 재사용품 COME

출처 : 네이버 쇼핑 스토어 "허니랩"


01. 허니랩

일회용 비닐로 묶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재료들을 다시 쓸 때는 과연 이 비닐들은 어디로 갈까?

한번 쓰고 버려지는 비닐들 대신 여러 번 재활용해 쓸 수 있는 밀랍으로 만든 제품이 있다면 어떨까? 그래서 추천해 본다.

오염이 되면 물로 가볍게 씻어서 다시 쓸 수 있고 밀랍 특유의 접착력이 있어 그릇 밀봉은 물론 버킷 형태의 백에 넣어서 윗부분만 접어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어 용이하다.

몸에 해로운 물질도 없으니 이야말로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네이버 쇼핑몰 SORAK


02. 재사용 오가닉 솜

여자들의 화장대에 필수품 솜이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세안 후 토너를 듬뿍 묻혀 얼굴을 닦을 때도 꼭 필요한 제품이다.

이런 솜이 하루에 10장을 사용한다고 하면 일 년에 버려지는 솜은 3650개, 어마 무시한 양을 우리는 매일 버리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 빨아 쓰는 오가닉 솜을 추천한다. 물론 사용 후 세정하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나의 작은 노력으로 지구가 숨을 쉴 수 있다면 해볼 만한 노력이지 않을까?


출처 : 네이버 스토어 대나무 칫솔


03. 대나무 칫솔

칫솔의 손잡이는 왜 플라스틱이어야 할까?

길어봐야 3개월 쓰고 버리는 칫솔 우리는 왜 플라스틱으로 된 칫솔을 사용하고 있을까?

모두 플라스틱 제품을 써서 그런 걸까? 정말 그 이유라면 플라스틱 대신 만들어진 제품을 본적도 써 본적도 없는 우리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소개해 볼까 한다.

나무로 만들어진 칫솔! 플라스틱은 자연 생분해에 100년이 걸린다는데 이 제품은 나무로 만들어져 지구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연 생분해가 이루어진다. 기특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라도 모두 잇몸 건강 생각하듯이 지구 건강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린아이의 마음과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였다.

이런 작은 노력으로 뭐가 달라지겠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두 조금씩 노력하면 분명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오래 걸려도 상관없다. 강산도 10년이면 바뀌듯이 10년, 100년 우리가 까짓것 노력하면 그만일 테니까 말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우리도 하루에 하나씩 일회용품과 굿바이 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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